본문 바로가기

위코드 커뮤니티

[>wecode 위코드 일상] "결국 사람에서 시작해서 사람으로 끝난다" - 28기 희원님의 1차 프로젝트 후기

World's Best Coding Bootcamp -

안녕하세요 코딩부트캠프 >wecode 입니다 👩🏻‍💻🧑🏻‍💻

오늘은 28기 수강생중 한 분인 강희원님의 회고록을 공유드려요!

프로젝트를 끝내고 희원님이 느끼셨던 가치는 무엇이었을까요?🤔

 

"결국 사람에서 시작해서 사람으로 끝난다"

 

28기 희원님

 

저 혼자 일하는 거라면 코드는 어떻게 짜든 상관이 없어요. 근데 개발은 저 말고도 다른 누군가가 고칠 수 있게 해야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소통 개념으로 함께 일하는 개발자들을 위해 신문처럼 술술 읽히는 좋은 코드를 작성하자, 그러면 사람들은 내 코드를 고치고 싶을 때 손쉽게 고칠 수 있을 것이고 그 가치는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 생각해요. 저는 이제 이런 가치를 전달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어졌어요.

멘토님이 코드 리뷰해주실 때도 많이 느꼈지만 코드리뷰 해주실 때 엄청난 코드가 들어가거나 스킬이 들어가지 않았어요. 그저 사람이 읽기 좋도록, 정말 신문 기사 읽듯 가독성이 좋아지도록 방향을 바꾸었을 뿐이었죠. 이런 부분에서 보았을 때 기술적인 스펙은 일정 부분 쌓기만 한다면 거기서 더 필요한 것은 소통이었어요.

 

내 코드를 읽을 어떤 개발자에게 가치를 주기 위해,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서비스가 명확히 왜 존재하는 지 설명할 수 있고 어떤 가치를 줄 수 있는지를 코드 뿐만이 아니라 대화를 통해서도 전달할 수 있다면, 자연스럽게 사용자에게 최종적으로 좋은 가치를 전할 훌륭한 서비스가 탄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저는 개발이 사람에서 시작해 사람으로 끝난다고 믿습니다.


희원님의 회고록 풀버전을 보고 싶다면?👇

 

 

등록 가능한 부트캠프 기간 & 잔여 자리수

실시간으로 보고 싶다면?

 

wecode

카카오톡 채팅을 해보세요.

pf.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