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프라인 부트캠프

[위코드 후기] 대학교 진학 대신 위코드를 거쳐 취업하기까지 _ 11기 조윤민님 인터뷰 2편 - After 위코드

지난번 반응이 핫했던 윤민님 인터뷰! 오늘 그 2편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

대학 진학 대신 위코드를 선택했던 윤민님의 취업스토리는 처음부터 순탄하지만은 않았다고 하는데요 🥺

윤민님 인터뷰, 시작합니다!


Q. 윤민님의 위코드 수강시절은 어떠셨나요?

윤민님의 위코드 수강 시절

우선 저 같은 경우는 정말 코딩의 코 자도 모르고 위코드에 들어와서 개발의 시작을 하게 되었어요. 그땐 시행착오도 엄청 많았고 위코드에서는 가장 '깍두기' 였어요. 부트캠프 할 때 가장 힘들었던 건 진도가 굉장히 빠르잖아요. 부트캠프 특성상 정해진 커리큘럼이 있고 그걸 빠듯하게 따라가야 하는데 어제 배운 걸 바로 다음날에 적용해야 하는 부분이 굉장히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시행착오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단단해졌다고 생각해요. 고민이나 여러 가지 생각을 하고 계신 여러분도 시행착오를 안 겪을 순 없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같이 겪고 같이 얘기하고 같이 토론하고, 뭔가 옆에서 가이드나 조언을 해줄 수 있는 환경에 있다면 저처럼 이렇게 잘 극복해서 본인이 원하는 모습, 그리는 모습을 잘 이뤄 나가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Q. 취업까지의 여정은 어떠셨어요?

우선 취업을 하는 과정에서 가장 큰 도움이 됐던 건 옆에서 함께 취업을 준비하던 동기들 이었어요. 사실 혼자 하기에는 되게 힘들고 우선 처음이니까 굉장히 막막한 부분들이 많았는데 동기들하고 "우리 한 번 해보자",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같이 스터디하고 서로 피드백해주는 과정들이 엄청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그리고 물론 그 과정에서 가장 핵심적인 도움을 받은 건 멘토님들의 도움 이 정말 컸어요.

 

이력서를 어떻게 작성하는지부터 어떤 내용이 포함되면 좋고 이런 내용은 지양해라, 혹은 어떤 방향성을 가지면 좋을지 고민하는 것도 옆에서 도와주셨어요. 이력서 쓰고 피드백 받고 쓰고 피드백해주시고 이런 과정을 통해서 저만의 색깔을 더 잘 드러낼 수 있는 이력서를 쓸 수 있도록 많이 끌어올려 주셨고요.

 

보통의 채용 프로세스는 서류 그 다음에 기술면접이라든가 코딩테스트, 아니면 코딩 과제가 주어지고 그 이후에 인성면접, 컬쳐핏 인터뷰 등이 진행되고 그 다음에 최종 협의나 입사 확정이 일어나는데 어떻게 대비를 해야 되는 건지, 처음이니까 굉장히 어렵게 느껴졌어요.

 

그때 어떤 토픽을 중심으로 공부를 해 나가면 좋고 코딩테스트 같은 경우는 어떻게 대비해야하는지 가이드를 많이 주셔서 굉장히 도움이 됐어요. 위코드에서 짜준 플랜 같은, "이런 토픽을 공부하면 좋아요." "이런 순서대로 공부를 해 나가면 좋아요." 가이드를 해주신 걸 토대로 같이 동기들이랑 "아, 그러면 우리 이렇게 스터디 해보자" 해서 짧은 시간 동안 알짜배기만 머릿속에서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지만 힘든 것도 굉장히 많았어요. 왜냐면 넣으면 떨어지고 면접 보고오면 떨어지고 이런 경우도 굉장히 많아서 처음엔 좌절도 많이 했는데, 항상 멘토님들이 해주셨던 말이 그때는 조마조마한 마음에 크게 와닿지 않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아서 정말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Q. 취업 성공 순간이 궁금해요. 면접은 어떠셨어요?

윤민님 취업 합격의 순간.. 감격ㅠㅠ

그렇게 한 달 정도 면접 스터디, 취업 스터디를 진행한 후에 핀테크 회사에 1차 면접 보고 과제를 진행하고 생각보다 순조롭게 진행이 잘 되어서 이제 최종 인터뷰도 보자마자 핏이 딱 맞겠다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도 너무 해보고 싶었던 분야이기도 해서 좋았고, 메일로 완전 최종 합격을 받는 순간 너무 기뻐서 너무 너무 창피하지만 눈물을 흘려버린 거예요. 단순히 '개발자로 취업을 했다!''개발자가 됐네' 이게 아니라 계속 몇개월 동안 '이렇게 됐으면 좋겠다' '내가 개발자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하나의 목표를 계속 마음속에 생각하고 있던 게 '마침내 이루어지는 순간이구나'라는 생각에서 너무 북받쳤어요. 다같이 축하해줘서 더 기분 좋게 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윤민님의 입사 직후가 궁금해요.

 

우선 회사에 들어가자 마자는 굉장히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입사를 했는데 생각보다 난관이 굉장히 많았어요. 제가 들어온 회사는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저 혼자밖에 없어서 내가 뭔가를 해결해야 되고 혼자서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굉장히 힘든 점이 많았어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또 도움받은 게 위코드 커뮤니티가 엄청 잘되어 있어서, 이건 이렇게 하면 되게 좋다더라 이런 얘기를 나눌 수 있는. 회사에 사수나 동기가 없어도 위코드에서 함께 했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동기들이 있어서 더 잘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위코드에서 프로젝트 하면서 썼던 기술이나 기능들을 실제로 현업에서 도 쓸 수 있구나. 물론 굉장히 규모가 다르고 차이 나는 것들이 여러 가지 있지만 본질적인 거는 굉장히 비슷하구나 느꼈어요. 거기서 '내가 이것을 응용해서 향후 현업에 적용을 해야 겠다'라는 것을 가장 크게 깨달았어요.

 

Q.앞으로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나는 어떤 개발자가 되면 좋을까. 나는 앞으로 어떤 목표나 비전을 안고 나아가면 좋을까라는 고민했는데 변함없이 아직도 제가 가치삼고 있는 건 분야를 가리지 않는, 분야의 경계를 허무는 개발자 가 되자는 거예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저한테 있어서 개발의 가치는 세상에 좀더 이롭고 더 편리하고 사람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주는 그런 서비스나 플랫폼을 만들어내는 것에 개발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우리 사회가 맞닥뜨린 오류들을 코드로써, 개발로써 한번 해결해 보고 싶습니다.


윤민님 인터뷰 풀영상은 여기에 있습니다! 👇🏼

 

“부족해서라기 보다는 진짜 맞는 회사를 찾는 과정이다” 라는 말,

정말 두고두고 기억이 날 것 같네요!

남들과는 다른 길을 걷더라도, 나 자신을 끝까지 믿고

결국엔 핏이 딱 맞는 회사로 개발자 커리어 시작!

여러분의 그 길을 위코드가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

오늘도 함께해서 위코드 🧑🏻‍💻👩🏻‍💻

위코드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

 

프리미엄 코딩부트캠프 위코드, 3개월로 완성되는 코딩 실무 커리큘럼

wecode(위코드)의 부트캠프를 통해 개발자로서 커리어를 시작하세요.

wecode.co.kr

위코드 카카오톡 상담 바로가기 ⬇️

 

wecode

카카오톡 채팅을 해보세요.

pf.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