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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부트캠프/수강 후기

적지 않은 나이, 개발 공부를 시작한 사람들에게 하고픈 말 [코딩 부트캠프 위코드 후기]

 

안녕하세요,

국내 최고 오프라인 코딩 부트캠프,

>위코드 입니다.

'난 이력서를 쓸 수 없는 사람이었다'

고 말씀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전직 요리사였으며 매번 문제 해결에 목말랐지만

해결할 수 없는 환경에 분노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어느날 '개발'이라는 테마에 빠져

어느덧 '전직완료'라고 외치는 사람이 되었어요.

오늘의 인터뷰 주인공은 바로

전직 요리사, 30기 위코더 김지성님입니다.

 


 

지성님은 위코드 오기 전 어떤 일을 하고 계셨나요?

 

저는 요리사였습니다. 흔히들 생각하시는 호텔에서 일하는 요리사는 아니었고요. 거긴 굉장히 짧게 일했고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흔히 많이들 가는 식당이라고 부르는 곳들에서 돌아다니면서 여러 가지 장르의 요리를 접해봤습니다.

 

사실 요리라는 직무가 일을 처리하는 방식이 수직적인 경우가 굉장히 많거든요. 대부분 요식업계에서는 해왔던 대로 여태까지 잘 해왔는데 왜 너만 그렇게 특출 나게 모난 생각을 하느냐' 라는 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않아서 발전이 없는 가게들이 굉장히 많아졌어요. 저는 사실 문제가 있으면 해결을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는 편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봤을 때 개발 같은 경우에는 개발자들이 문제를 만나면 어떻게든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을 하고 그런 모습에 나랑 성향이 맞을 거 같아서 개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개발은 어떻게 아셨나요?

 

코로나 때문에 일을 잠시 관두고 공장에서 일을 할 때가 있었거든요. 집에서 노는 시간이 조금 있었는데 그때 마침 유튜브에서 개발에 관련된 영상을 접하게 됐어요. 근데 너무 매력적인 거예요. 계속 관심이 가서 개발 강의 여러 가지 찾아보다가 개발자라는 직업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니깐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제가 원하는 방식이랑 딱 들어맞게 돼서 그래서 개발자를 하게 됐던 것 같습니다.

 

30기 김지성님
30기 김지성님

 

 

바로 부트캠프를 다니기엔 고민이 크셨을 것 같은데?

 

파이썬 공부를 시작하던 와중에 조금 어려움이 있었어요. 제가 뭘 모르겠는지도 모르고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 건가 이런 것들이 좀 어렵다고 생각을 해서 학원을 다녀야 되나'라는 생각을 처음에 했었어요. 근데 찾아보니깐 부트캠프라는 게 있더라고요. 제가 그때 개발 공부했을 때 당시에는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 강의가 많았었어요. 비대면 강의가. 근데 저는 아무래도 요리를 하던 사람이기 때문에 비대면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기도 했었고 면대면으로 질문하고 대답받는 거에 익숙해있었거든요. 그래서 오프라인 강의도 충족을 했어야 됐고 또 여기 위코드만의 기업 협업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위코드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30기 김지성님

 

위코드가 마음에 들었던 건 제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준 것 같았어요. 위코드에서 만약에 속히 말해서 떠먹여 주듯이 공부를 시켰다면 전 위코드를 나가자마자 아무런 공부도 할 수 없었을 거예요. 제가 지금 기업 협업 끝나고 나서 또 느끼는 거지만 내가 모르는 게 있고 닥친 문제가 있으면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에 대한 블루 프린트(청사진)가 있기 때문에 그거를 따라가다 보니깐 쉽게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점이 위코드에서 제가 생각했던 코드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개발자다'라는 제 슬로건에 위코드가 좋게 응답을 해준 것 같아요.

 

 

동기들이랑 항상 돈독하셨던 것 같아요.

 

위코드 30기 단체사진
"매일 귀가할 때 동기들과 단체샷을 찍었죠!"

제가 동기들이랑 끝날 때마다 항상 건물 밖에서 사진을 찍어서 단체 슬랙(slack 메신저) 방에 올렸었어요. 사실 첫날에는 반쯤은 자랑이었거든요. 멘토님들에게도. '저희 이렇게 열심히 해요!' 다른 먼저 집에 간 동기들한테도 우리는 이렇게 늦게까지 남아서 했어요. 내일 같이 남아 볼래요?' 이런 메시지를 던지고 싶었는데 딱히 큰 뜻이 있지 않았어요. 그런데 다음날에 엄청 많은 분들이 남아주셨어요. 그 다음 날엔 더 많은 사람들이 남아주셨고 사실 제가 여기 위코드 와서 저는 수강생일 뿐이고 어떤 큰 도움을 줄 수 없을 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사진 올리고 분위기를 조성하고 동기들끼리 빨리 말을 틀 수 있게 노력했던 점이 위코드 생활하면서 제일 잘했던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발 실력, 상승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위코드를 시작하기 전이랑 지금 위코드를 수료하는 단계에서의 실력만으로 비교를 해보자면 비교할 수 없을 정도예요. 상상도 할 수 없었어요. 저는 그림이 그려지지 않았거든요. 누군가 물어볼 거 아니에요, '너 그럼 뭐 할 줄 아는데?' 대답할 수 없었어요. 근데 위코드 들어와서 실력적으로 상승하고 난 구체적으로 얘기할 수 있게 되었어요.

 

 

 

시작 전에는 전 이력서를 쓸 수 없는 사람이었어요
 

 

정확히 어떤 부분을 얘기할 수 있었나요?

 

시작 전에는 전 이력서를 쓸 수 없는 사람이었어요. 제가 뭘 잘하는지 뭘 못하는지 뭘 하고 싶은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도 없었고 되게 불투명한 미래만 보였었는데 위 코드를 하고 나서는 저는 이력서에 제 기술 스택을 자신 있게 쓸 수 있는 사람이 됐고 제가 못하는 부분도 확실하게 알게 됐고 그걸 어떻게 보완할지에 대한 점도 충분히 피력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거 같아요.

 

 

위코더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사실 이 인터뷰 영상을 누군가 보게 된다면 이제 개발 공부를 시작하거나 커리어를 전환하고 싶은 사람들이 보게 될 거라고 생각을 해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사실 제가 이른 나이가 아니거든요. 저도 버리고 온 커리어들이 있습니다. 그게 아쉬워서 지금 내가 할 수 있을까?'라고 망설여지신다면 이 영상을 보는 사람들이 본인이 본인에게 한 번 정도는 더 기회를 줘도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인터뷰 풀영상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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