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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부트캠프

[After Wecode] 7년차 조직문화 교육 담당자,🧑‍🏫 개발자로 커리어 전환해서 코딩 능력을 얻다! - EP.1

 

World's Best Coding Bootcamp -

안녕하세요 코딩부트캠프 >wecode 입니다 👩🏻‍💻🧑🏻‍💻

7년이란 기나긴 커리어를 뒤로 하고 개발자 전환에 성공한 위코더!

오늘은 위코드 20기 졸업생 유림님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유림님의 생생한 커리어 전환기, 그 첫번째 이야기를 공개합니다.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근무하고 있는 김유림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위코드 20기를 수료 했고요. 현재 리액트 위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위코드 오기 전에 자동차 보험업 쪽에서 교육 담당자로 근무를 했었고요. 한 7년 정도 근무를 했었고 조직문화 관리하거나 강의하거나 교육자료 만들거나 그런 업무를 위주로 했었습니다.

무려 7년!! 어떤 업무를 오랜 기간동안 하셨나요?

우선 제가 전 회사에서 근무한 건 한 7년 정도에요. 정확히 교육 담당자로 근무했었던 건 4년 정도가 되는데 제가 근무했었던 조직의 규모가 한 500명 정도가 유지되는 조직이었어요. 제가 가기 전에는 그 500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신입 과정이 굉장히 집중되어 있었는데 제가 교육 담당자가 되고 나서부터는 기존 직원들에 대한 역량강화 과정도 많이 개발을 했고 그 현장에서도 이 과정들로 인해서 전문성이 높아진다라는 그런 평가를 받기도 했었습니다.

 

이전 커리어 시절 강연하던 유림님 모습
리더양성 과정 강의 하는 유림님

그러던 와중에 어떤 계기로 개발에..?

제가 근무를 하다가 저희 전산을 바꿔야 해서 고객사 쪽으로 파견을 한 1년 정도 간 적이 있는데 시스템 개선하면서 개발자랑 같이 근무를 했었어요. 그때 개발자 분의 모습이 제가 요청을 하면 그냥 뚝딱 만들어주시는 거에요. 그 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나도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을 했죠. 동영상 강의나 책 사서 공부를 하니까 그게 너무 재미있는 거에요. '나 정말 개발자 해 봐야겠다'라고 생각이 들어서 개발자로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위코드를 선택하신 이유는 뭘까요?

부트캠프라는 곳이 굉장히 많잖아요. 그래서 저도 다른 사람들처럼 구글링해서 알아보고 네이버에서 알아보고 사람들이 쓴 (후기)글 알아보고 그렇게 알아보다가 저는 위코드 한 곳만 상담을 하러 갔었어요. 가기 전부터 나는 위코드에 꼭 갈 거야라는 그 생각으로 가서 집에 돌아오는 길에 확정지었던 케이스에요. 선택한 이유가 짧은 기간에 성장할 수 있는 커리큘럼에 대한 내용이 좋았고 기업 협업을 나갈 수 있다는 점이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위코드를 선택했던 것 같아요.

위코드 수강 시절 유림님과 동기들

 

위코드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 그렇겠지만 비전공자이시잖아요. 그래서 각자의 속도가 다 다른 분들이 모이는 자리였는데 위코드에서 제가 가장 좋게 봤던 부분은 그 사람마다의 속도에 맞춰서 결국은 개발자까지 이끌어주시는 그 모습에 저는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동기들 중에서도 속도가 다 다른데 프로젝트를 할 때 이 동기들이 어쨌든 저쨌든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동기들이랑 협업하고 결과물을 만들어냈을 때의 기분이. 제가 지금 개발자를 하면서도 생각이 나는 그때가 좀 그리워지는 그런 생활을 했었습니다.

 

위코드 수강 당시를 생각해보면 유림님은 어떠셨나요?

꿀팁이라도 있다면..?

우선 저는 위코드 들어오기 전 주 금요일까지 근무를 하고 위코드에 왔기 때문에 사전 스터디를 전혀 하지 못했었거든요. 그래서 잘 쫓아갈 수 있을까 걱정이 되게 많았어요. 저처럼 비전공자인 분들은 당연히 잘 쫓아갈 수 있을까 걱정이 많으실 거예요. 그런데 막상 위코드 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정말 기초부터 하나하나 다 잡아가기 때문에 전혀 그런 걱정하지 않고 위코드 선택 하셔도 되고요.

하나 팁 드리고 싶은 건, 체력 관리는 정말 잘해야 한다라는 그런 팁은 드리고 싶어요. (체력 관리 할) 마음이 없이 정말 코딩에만 집중하다 보면 나중에는 조금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을 저는 많이 겪었어요. 2차 프로젝트에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단순한 오류도 눈에 안 들어왔던 적이 있었는데 만약에 주의해야 한다라는 점을 꼽자면 체력관리 잘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기업협업은 어떠셨나요? 만족하셨는지?

 

우선 제가 기업협업 나가서 맡았던 프로젝트가 근태관리 프로젝트인데 기업에서 '근태관리'라는 단어만 주셨었거든요. “근태 관리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라는 말만 해주셨던 셈이죠. 한 달 동안 저희가 해야 하는 업무였고 처음에는 굉장히 막막했는데 제가 (이전) 회사에서 사용했었던 프로그램들이 다행히 도움이 많이 되어서 초반에 기획하고 WBS 작성하고 했어요. 기업 협업 나가서 굉장히 자극을 많이 받았었던 게 그냥 한 달 동안 있다 갈 수강생이라고 받아주신 게 아니고 앞으로 함께 성장할 동료라고 생각하면서 조언해주셨어요. 마지막에 기업협업 마무리하면서 면담할 때에도 ‘다음에 회사 갈 때 취업할 때에는 이런 부분 공부해 가면 더 이쁨 받을 거야’라고 말씀해주셨던 부분이 제게 저에게는 감동이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이쁨 받는지 당장 알려주세요🧐

“자바 스크립트만 다루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많아요” 많기 때문에 나만의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조금 더 특화된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추천해주셨던 부분이 “dev.ops를 다룰 줄 알면 좋다. 또 퍼블리싱, css 스타일링에 대하여 다룰 줄 알면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해서 훨씬 더 도움이 많이 될거다” 라고 조언을 해주셨어요.

조언을 업고 취업 준비를 하셨겠군요! 취업 과정은 순탄했나요?

위코드 수료하고 나서 저는 수료주말부터 이력서를 준비 했었거든요. 근데 위코드에서 그 이력서 세션을 해주는 걸 모르고 저 혼자 열심히 준비를 했죠🥲 나중에 부리나케 세션 듣고 수정을 하고 그러고 나서 수료 후 2주차 때부터는 열심히 면접을 지원했던 것 같아요. 처음 본 회사에서 면접 보고 합격해서 지금 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기업 협업 영상을 개인 유튜브에 올리고 누군가가 연락이 왔다던데..?

 

 

맞아요. 저의 기업 협업 내용을 기록하려고 영상 제작을 해서 유튜브에 올린 적이 있거든요. 근데 그 영상을 보고 저에게 문의를 주신 분이 계세요. 위코드를 등록할지 안할 지 고민하셨던 분인거죠. 추천할 만한지 궁금해 하셔서 이것저것 메일을 몇 번 주고 받았던 분이 계세요.

그런데 그분한테도 말씀드렸지만 그분도 처음에 자기는 코딩을 어떻게 해야 하고 어떻게 성장을 해야 할 지 굉장히 막막해서 여러 군데를 알아보고 있는데 제 대답을 듣고 위코드에 가겠다 하고 선택을 하셨다고 하셨어요. 그때 제가 드렸던 얘기가 커리큘럼과 그리고 그것을 같이 함께 해주시는 멘토분들이 정말 정성껏 알려주시기 때문에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그 마음만 있으면 언제든지 위코드 선택하셔도 절대 후회 없을 것이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어요. 그래서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으신 분들이라고 하면 탄탄한 커리큘럼과 우리의 멘토님들을 믿고 위코드를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림님의 인터뷰 풀버전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https://youtu.be/6Mrd0Q5FYRg

 

 

곧 2편도 업로드 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다음편에는 위코드 취업 후기 및 생생한 면접 썰을 공개합니다!)

오늘도 함께해서 위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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