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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부트캠프

[wecode 멘토 인터뷰] 백엔드 멘토 김경래님

World's Best Coding Bootcamp -

안녕하세요 코딩부트캠프 >wecode 입니다 👩🏻‍💻🧑🏻‍💻

위코드의 여러 빛깔을 가진 멘토님들 중에서

위코더에게 여러 정보들을 '어떻게', '잘' 전달할지

늘 고민하는 멘토가 있다면 이 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희가 궁금해서 하는 멘토 인터뷰 네 번째 주자,

백엔드 김경래 멘토님입니다 🎙

주말엔 뭐 하세요?

지난 몇 주는 위코드 사무실에 좀 나오다가 이번엔 좀 쉬어야겠다 싶어서 속초에 다녀왔습니다. 친구랑 술 마시면서 바다 보고 힐링했죠. 노트북 열면 바로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보장되다 보니 멋진 뷰 보면서 코드 치는 모습을 상상했어요. 그래서 노트북을 가져갔는데.. 바다 풍경을 보니까 노트북 열 생각이 안 들더라고요.

쉴 때는 어떻게 쉬나요?

원래는 책을 봐요. 음악도 많이 듣고요. 유튜브를 많이 보는데 예전에는 재미난 거 위주로만 봤다가 요샌 개발 관련으로 알고리즘을 타는 것 같습니다. 외국 유튜브 채널들 중 개발 관련 영상들이 알고리즘으로 뜨면 파도 타기 하듯 유유히 여행합니다. 한 번 보게 되면 이건 뭐지? 저건 뭐지? 하면서 브레인스토밍격으로 이것 저것 다 보게 됩니다. 이런게 있네? 저런게 있네? 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몰라요.

평소에 개발과 함께 스피치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다고 들었는데?

어릴 때부터 여기저기 사람들 많은 데서 말 할 기회가 많았어요. 근데 제가 발표를 너무 못하는 거에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달변가(?) 가 되는지 연구를 많이 했습니다. 저만의 전략을 세우고 리서치를 세웠어요. 특히 제가 군 생활을 장교로 했는데 이때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가장 인상깊었던은?

스피치를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고민하고 연구했어요. 그 분들의 공통점이 우선 목소리가 명료하고 또렷해요. 가장 큰 울림을 줬던 것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들을 매우 아낀다는 거에요. 특히 제가 미국 사령관들을 만나면서 많이 느꼈는데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해서 통솔력있게 내 사람으로 만들고 진두지휘하는 모습을 많이 봤어요. 기계적인 스킬로는 보강이 안되는 눈빛과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고 멋있었습니다.

(*인터뷰 도중 수강생분들이 qna를 요청하기도 했다.)

 

저도 그래서 항상 멘토링을 하든 세션을 진행하든간에 제 얘기를 들어주는 분들, 여기서는 수강생들을 많이 아끼고자 해요. 동료 멘토분들께도 많이 알려드리려 하고요.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저는 '스피치를 하는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졌어요. 입사했을 때 나의 탤런트 중 어떤 걸 동료들에게 기여할까 고민하다가 이 내용을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첫 백엔드 멘토 인터뷰였네요!

앞으로도 위코드 멘토 인터뷰는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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