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Wecode] 주니어 프론트엔드 개발자 👩‍💻면접 및 취업 과정 썰 대공개! 추천하는 개발 도서는? - EP.2

앞선 인터뷰와 이어집니다!

20기 졸업생 김유림님의 인터뷰 첫번째 이야기

[After Wecode] 7년차 조직문화 교육 담당자,🧑‍🏫 개발자로 커리어 전환해서 코딩 능력을 얻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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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은 어떠셨나요?

좀 준비를 많이 하려고 했는데 막상 어떤 질문을 하는지 어려웠거든요. 준비를 하는데 어려웠는데 동기들이 먼저 면접을 다녀오고 나서 단체방, 슬랙에 면접에서 받았던 질문들을 많이 올려줬어요. 그거를 기준으로 준비를 했고 막상 면접장에 들어갔을 때는 한 두시간은 코딩 테스트를 봤고요. 30분은 기술 면접을 봤었는데 생각보다 위코드에서 배웠던 내용들 위주로 질문이 나왔어요. 그래서 막힘없이 대답을 했고 나중에 입사해서 들은 얘기인데, 마지막 면접 보기 전에 이미 "얘는 꼭 뽑아야겠다"라고 말씀해 주실 만큼 배웠던 내용들을 굉장히 많이 활용해서 합격을 했던 것 같습니다.

 

인터뷰를 진행하는 유림님!

 

🎙 면접 질문도 상세하게 알려주실 수 있나요?

첫 질문이 리액트 라이프 사이클에 대한 내용이었어요. 그걸 첫 질문으로 받았고 제가 배운 대로 열심히 풀어냈고 클래스 컴포넌트하고 훅(hook)하고 그 라이프 사이클을 어떻게 구현 했는지에 대해서도 설명을 드리니까 굉장히 만족해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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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하고 있는 업무 어떠세요?

우선 제가 실제 업무하고 있는 건 리액트도 리액트인데 리액트 네이티브로 어플 관리를 하고 있는 업무를 맡고 있어요. 회사에 처음 갔을 때 리액트 네이티브는 저는 정말 하나도 몰랐거든요. 근데 그동안 배웠던 리액트를 기반으로 프로그래밍을 하니까 코딩을 하니까 쉽게 리액트 네이티브도 다룰 수 있었고 그리고 저는 비전공자이고 개발을 배운 지 몇 개월 안 된 신입이라서 회사에 가서 적응을 잘 할 수 있을지 정말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가자마자 코딩 바로 했었던 것 같아요. 주어지는 업무로 코딩을 했는데 결과를 인정을 해주셔서 이후 앱 개발을 담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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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 하면서 뿌듯한 순간이 있으셨다던데

약간 '개발 공부를 열심히 잘했구나'라고 느꼈던 게 비슷한 시기에 같이 입사했었던 신입 동기가 있거든요. 그분은 전공자에요. 근데 오류가 나는 케이스를 그 케이스를 라이프 사이클이었어요. 근데 그 동기는 그 부분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내가 비전공자이지만 '개발 공부를 정말 탄탄히 잘했구나'라고 느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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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겪는 어려움은 어떤건가요?

우선 제가 개발자로 근무한 지 한 4개월~5개월 차에요. 처음에는 앱의 빌드 오류로 되게 애를 많이 먹었었거든요. 다들 강조하시지만 문제 해결 능력 정말 많이 강조하시잖아요? 그 당시만 해도 제가 아무리 구글링을 해도 이게 왜 오류인지 많이 어려워했어요. 사수 분이나 선배 분들한테 도움을 많이 받았죠. 요즘은 오류가 나도 대부분 구글링에서 해결하는 편이고 정말 사수를 찾게 되는 경우는 다른 언어를 사용해서 문법에 대한 부분 정도에 도움을 받는 상황이에요.

 

🎙 이전 커리어와의 콜라보가 너무 기대돼요.

이거는 저희 CTO님이랑 면담을 했을 때에 나왔던 내용이긴 해요. 저는 다양한 경험(조직문화 교육, 관리 등) 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객사랑 커뮤니케이션할 때에도 믿고 맡길 수 있다라고 말씀해 주셨거든요. 개발적인 부분이 부족한 것은 신입이라서 당연한 거고 그 부분은 본인(시니어)들이, 사수님들이 채워주시면 되는데 커뮤니케이션 같은 부분은 (본인들이 하기) 힘들어 하시기 때문에 그 부분을 굉장히 잘 활용했었습니다. 회사 생활을 오래 했으니까 파트너사랑 다른 개발사들이랑 커뮤니케이션하는데 어렵지 않았고 기획자 분들이랑 얘기를 할 때에도 사실 기획자 분들은 개발에 대해서 잘 모르시잖아요? 그분들 입장에서 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풀어서 설명하는 게 익숙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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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읽는 책이 있나요? 추천 도서가 있다면?

 

우선 저는 주말 아침에 요즘 읽는 건 그 ‘모두의 네트워크’라는 네트워크 관련한 공부를 하고 있고요. 제가 네이버 시니어 개발자 분들과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어요. 그때 질문을 받은 것 중 대답을 못한 부분이 있었는데 웹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브라우저가 어떻게 작동을 하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대답을 못하더라고요. 아 그래서 CS 공부해야겠구나라고 느끼고 구입하게 된 책이에요. 또 제가 부트캠프 수료하고 나서 따로 공부를 했을 때 '코어 자바스크립트'라는 책을 봤어요. 위코드에서도 추천해주시는 책인데 자바스크립트 다루시는 분들이라면 그 책은 꼭 읽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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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

앞으로 제가 지금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근무를 하고 있지만 영역이 굉장히 다양하거든요 어플도 있고 웹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현재는 제가 그래도 배웠던 리액트 기반의 웹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공부를 하고 있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 사수분이랑 사이드 프로젝트를 같이 기획해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리액트의 단점이 있거든요. 그래서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NextJS를 사용을 해서 조금 더 웹의 전문적인 개발자가 되고 싶어서 그런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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