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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딩부트캠프 >wecode 입니다 👩🏻💻🧑🏻💻
개발을 잘한다 = 코딩을 잘한다는 공식이 아니죠!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단순히 코딩을 잘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코드 한 줄 더 작성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을
29기 주다희님은 깨달으셨다고 하는데요!
아래 다희님의 위코드 결과물 및 후기 (1차 프로젝트) 일부를 공유드립니다.

연휴 포함하여 대략 3주간의 프로젝트가 끝났다.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서 프로젝트 시작 첫날부터 엄청 스트레스 받고 걱정이 산더미였다. 하지만 어찌저찌 하다보면 조금씩이라도 앞으로 나아가는 법. 정신 차려보니 처음에 계획했던 구현사항은 다 끝난 상태였다. 사실 결과물만 놓고보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장바구니, 결제 기능을 구현해보며 ORM 최적화도 해보고, 테이블 조인, F() 등 처음 보는 개념들에 대해 접할 수 있었다. 뭐 하나 라도 새롭게 배우는게 있으면 그것만으로 성공이다..! 라고 주문을 걸곤 했는데 이에 상당히 부합한다. 하지만 아쉬운 것은 전체적인 프로젝트 흐름이다. 프로젝트를 통해 협업 및 Scrum을 경험해보는 것이 이번 1차 프로젝트의 목적이었던 것 같은데, 이 부분을 신경을 쓰지 못했다.
어쩌면 오로지 기능 구현 또는 계획 달성에 치중하지 않았나 싶다.
따라서 다음에는 기능 구현 뿐만이 아닌 전체적인 프로젝트의 흐름을 봐가면서 진행을 해야겠다고 느꼈다. 우리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고 있는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점을 개선해야 하는지 등을 파악하는 것은 기능 구현을 위해 코드 한 줄을 더 작성하는 것 보다 백만배 중요한 일이다.

이번 시행착오를 통해서 Should do / Shouldn't do 에 대해 제대로 깨달았기 때문에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더 나은 방향으로 진행할 수 있거라는 믿음이 생겼다. 실수를 통해 배우는게 사람이니까~ 그리고 난 정말 그런 사람이니까~ 문제는 실패를 겪었음에도 변화는게 없다면 그게 문제지 ~~~!! 무튼..이렇게 프로젝트가 끝나니 후련하기도 하고 같이 고생해준 팀원들에게 미안+고마운 감정이 든다. 다들...2차 프로젝트 팀 가서 잘들 사시고.....우리가 했던 실수 반복하지 맙시더.. 모두 빠샤!!🔥🔥🔥

다희님이 참여하신 프로젝트 팀의 결과물 & 전체 회고록 보기 👇
[PROJECT_KIKEA] 1차 프로젝트 마무리 후 회고록 / 느낀점
홈 퍼니싱 제품 판매 기업 이케아 사이트 클로닝 프로젝트👉 시연 영상 링크👉 백엔드 깃허브 링크👉 프론트엔드 깃허브 링크22.01.24 ~ 22.02.11백엔드 - 주다희, 김성수프론트 엔드 - 문지원,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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