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s Best Coding Bootcamp -
안녕하세요 코딩 부트캠프 >위코드 입니다 👩🏻💻🧑🏻💻
동기들과 협업, 또 프로젝트의 완성과 만족은 매번 높은 점수를 얻기는 어렵습니다.
개발을 사람과의 소통으로 이뤄지기 때문이에요.
30기 진목님의 1차 프로젝트 후기는 아쉬움으로 가득하다고 하시네요.
어떤 점이 아쉬운 지, 또 개선점은 무엇일지
진목님의 회고록을 같이 들여볼까요?
일단 아쉬운 점이 너무 많았다. 팀원들에게 가장 미안한건 어떻게 보면 프론트를 이끌어야하는 역할을 맡았었는데 오히려 내가 회원가입 페이지에서 애자일하게 가지 않는 바람에 전체적인 계획이 틀어진 것이다.
데일리 미팅에서 각자의 진행 정도만 듣고 잘 하고 있겠지로만 생각했던 게 많이 후회된다. 마지막으로 팀원들이 만든 페이지를 붙이고 스타일도 다 깨지고 페이지 연결이 많이 힘들때 그냥 나 혼자 해결한 게 어쩔수 없었다고는 하나 많이 아쉬운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개발자로서(기능구현) 많은 발전이 있었던 것 같다. 위코드 사전스터디를 시작하기 전까지 파이썬과 자바를 공부하면서 백엔드를 꿈꿨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프론트엔드로 방향을 바꾸고 사전스터디에 들어갔기 때문에(이때 자바스크립트 처음 시작) 걱정이 많았었다. 다행히 위코드 과정을 잘 따라 갈 수 있었고 리액트를 배우기 시작한 것이 한달 정도 밖에 안됐다고 생각하면 정말 많은 걸 할 수 있게 된거 같다. 아직도 건방진(?) 생각일 수 있지만 지금 배운 내용만으로도 웬만한 기능들은 구현 가능 할 것이라고 믿고 있고 나름 자신감도 있는 상태인 것 같다. 이번 이케아 클론코딩 프로젝트를 통해서 내가 이때까지 해본 기능은 없었고 그런 기능들을 하나씩 구현 해갈 때 힘들지만 정말 행복했던 것 같다. 그리고 스스로는 정말 많이 발전한 것 같다.
그리고 이번 프로젝트는 각 팀만의 프로젝트 일수도 있겠지만 나는 시작부터 생각이 달랐었다. 프론트엔드가 한팀빼고 3명씩이었는데 한팀은 2명이었다. 나는 적극적으로 2명인 팀을 많이 도와주려고 했다.(팀원들은 불만이 있었을 수도 있다.) 그리고 2명인 팀을 제외하고도 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분들, 평소에 많이 힘들어 했던 분들을 최대한 도와주려고 했었다. 나는 각 팀의 프로젝트라고 생각하지 않고 30기 전체의 프로젝트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위코드에 온 목적도 경쟁을 위해서가 아니고 협업을 경험하기 위해서가 큰 이유였기 때문에 모두가 함께 가고 싶었다. 하나의 기업에서 부서만 다를 뿐이라고 생각했다.
위의 두가지 외엔 팀원들 간의 협업 특히 프론트끼리 협업에서 많이 아쉬운 점이 많았다. 다음 협업에서는 지금 가지고 있는 후회들을 잘 생각해서 꼭 개선시키고 싶다.
잘한 점보다는 아쉬운 점이 많은 프로젝트이기는 하지만 이번 경험을 잘 살려서 꼭 같이 일하고 싶은 개발자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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