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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code 위코드 수강생 결과물] "나는 개발자가 너무 하고싶다!" - 29기 남주님의 1차 프로젝트 후기

World's Best Coding Bootcamp -

안녕하세요 코딩부트캠프 >wecode 입니다 👩🏻‍💻🧑🏻‍💻

같은 기수에서 학습하고, 프로젝트를 하더라도

각자 정말 다양한 깨달음과 배움을 얻는 것 같아요.

29기 윤남주님은 어떤 깨달음이 있었을까요?

남주님의 1차 프로젝트 회고록을 조금 공유해 드릴게요 ☺️


위코드 29기, 윤남주님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나는 내가 개발자라는 생각을 많이 하였다.개발자를 내가 할 수 있을까? 에서 나는 개발자가 너무 하고싶다! 로 바뀌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쩌면 나는 부트캠프를 더 많이 배우려고 등록한게 아니라 “그래 너 이 길 걸어도 돼!” 라는 지시를 누군가에게 받기 위해서 등록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는 정말 멍청한 생각이었다.

주라보팀의 만담꾼 브라더스

 

일단은 그런 지시나 계시를 내려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설령 있다더라도 그 사람의 의견은 나에게 아무 상관이 없다.나는 그냥 나 자신에게 "맞아 너는 그걸 원하고 있고, 그 길을 가도 돼" 라고 말해주면 되는 것이었다. 그것을 못하여서 나는 몇년을 고민만 하고 있었던 것.

나는 항상 개발자가 되는 것에 대한 어떠한 정당성을 찾고 있었는데, 그건 정말 필요가 없었던 것이었고가장 필요했던 것은 나 자신에 대한 확신과 계기, 그리고 다른 사람의 말에 휘둘리지 않을 강한 결심 뿐이었다.그런 의미에서 나는 이번 프로젝트를 하며 당당하게 말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이미 프론트엔드 개발자이고, 더 나은 개발자가 될 것이고, 나는 이 길이 좋아 선택했다고. 그런 면에서 참 고마운 프로젝트고 고마운 팀원들이었다.

 

 

개선해야할 점

리더의 부재

우리 팀은 강한 리더가 없는 팀이었다. 나이도 다 비슷했고 딱히 그렇게 리더롤을 맡고싶어한 사람도 없었기 때문에. 오히려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가 잘 하는 것을 담당해주었다. 이런 수평적인 구조가 좋기도 했지만, 프로젝트를 강력히 이끌고 나가기 위해선 조금의 지체요소로서 작용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다음에는 리더가 있는 팀 (혹은 내가 리더를 맡아) 에 가서 다른 구조의 팀도 경험해보고 싶다.

나만 잘 하면 된다고 생각했던 1주차

나만 잘하면 된다? 절대 아니다. 프론트만 잘하면 된다? 이것도 절대절대 아니다.

어차피 우리는 하나의 통합된 결과물을 내야하는 사람들이다. 1주차 때 나는 나만 빨리 잘하면 되고 그 이후에 남을 도우면 된다 생각하여서 목표였던 메인페이지를 빨리 다 끝내고 2주차 목표였던 상품 리스트를 작업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안되었었다...상품 리스트가 완성되도 헤더가 없으면 이동하지 못하고, 카트가 완성되어도 로그인이 안되면 작동하지 않는다.

1차 프로젝트 주라보팀!

 

그래서 오히려 1주차 목표를 빨리 끝내고 2주차 목표까지 해내는 것보다는, 1주차 목표를 끝내면 아직 못끝내고 있는 다른 조원을 도와주고, 그렇게 하여서 빠르게 1주차 목표를 모두가 끝내고 서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역시 애초에 좋은 기획/계획과 scrum, 그리고 협업이 가장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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