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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부트캠프/수강 후기

[코딩 부트캠프 위코드 후기] 전직 마케터의 개발자 도전, "의심이 들 때마다 위코드 '이것'이 확신을 줬죠"

미국에서 패션, 화장품,

전자기기 마케팅을 하셨던 정현님!

코로나로 커리어에 어려움을 겪던 와중

너무나 평온하게(?) 일을 하는

룸메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그는 바로 개발자!

그 이후부터 정현님의 커리어에는

큰 변화가 찾아왔다는데..

안녕하세요 정현님!

전 직종이 마케터라고 들었습니다. 개발 도전, 이유가 있나요?

 

 
미국 거주 당시, 마케터 업무를 하던 정현님

 

저는 패션이나 화장품, 전자기기 마케팅을 주로 했어요. 미국에서 인턴을 하는 도중에 코로나가 터졌는데 월급이 절반으로 삭감 되고 재택 근무를 시키더라고요. 풀 타임으로 일을 할 수 있는 게 없었죠. 그런데 당시 룸메이트가 개발자였어요. 팬데믹으로부터 전혀 타격을 입지 않고 일을 하는 모습을 봤을 때 ‘좋은 직업이다. 컴퓨터만 있으면 모든 일을 할 수 있다'라는 게 좋은 일이구나 싶었어요.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소비재 분야에서 일할 때는 불필요한 소비를 내가 조장하는 사람이 된 것 같아서 죄책감이 드는 순간도 많았어요. 근데 개발은 서비스에 중심을 두고 제공하는 기술에 관심을 가지다 보니까 개발자라는 직업에 흥미가 생겼습니다.

아무래도 문과 계열은 이 사람 능력이 어느 정도고 이 사람이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가 어느 정도다’라는 것보다는 정형화된 틀에 맞춰진 인재를 원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개발자는 내가 잘 알고, 잘 하면 되는 직업이라 능력에 따라서 평가를 받는다는 점도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코딩 부트캠프 위코드를 선택한 이유

정말 많은 (교육) 기관들을 찾아봤는데 무조건 오프라인이어야 했기에 위코드를 선택한 게 가장 컸고 후기를 찾아보면 사람들이 즐겁게 공부를 했구나' 라는 걸 느낄 수가 있었어요. 흥미를 붙이면서 공부를 할 수 있는 기관인 것 같다는 게 느껴졌어요. 전 기수 블로그나 후기들에서. 그래서 선택하였습니다.

저처럼 비전공자들이 개발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친구를 얻는다는 건 힘들어요. 특히 비전공자들은! 근데 이런 같은 동료들이 생긴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기도 했고 혼자 공부 하면 ‘내가 이게 잘 안 되는데, 나는 잘 못하는 사람이 아닐까' 이런 걱정을 할 때 (고민하는) 기간이 좀 길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았어요. 혼자서 하면 특히? 다 같이 열심히 하는 사람들 속에서 동기 부여 받아가면서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 생각 해서 결정하였습니다.

27기 개강일 당시

3개월, 개발자 전환. 가능하다고 보셨나요?

3개월이라는 기간은 (커리어 전환이) 당연히 불가능하겠지..라고 처음에는 생각을 하고 들어왔죠. 그런데 실제로 겪어보니 여기서 실무에 바로 투입을 할 수 있을 만큼 교육 과정들을 제공을 해 주시고 그냥 단순히 기술 이런게 아니라 스크럼같은 협업 방식도 배우거든요. 결코 짧은 시간은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교육 과정이랑 비교를 해 봤을 때 진짜 내가 배우고 싶은 건 백엔드였기 때문에 백엔드만 선택을 해서 3개월 배우는 압축 성장이 되게 좋았어요. 첫날에 멘토님 중 한 분이

“하루에 열시간씩 90 일이면 900시간을 공부를 하는 거다. 그건 결코 적은 시간이 아니다”

라고 말씀 하셨거든요.

‘와, 900시간? 내가 할 수 있나?'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막상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저뿐만 아니라 다른 동기들도 그 정도 양을 정말 공부 했어요

 

다 지나고 보니 저는 충분히 3개월이라는 시간에 만족 할 수 있었어요. 비전공자에 문과라면 나는 왜 이렇게 바보같지?' 나는 돌멩이야' 이런 말도 많이 했었거든요. ‘저는 바보에요' 이걸 매일 말했어요. 근데 그럴 때마다 ‘아니에요.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고 다같이 소리 지르면서 이렇게 하고. '아 맞아. 나는 할 수 있지!' 이렇게 된 것 같기도 하고 동기들 없었으면 정말 못했을 것 같아요.

27기 정현님이 프로젝트 후 동기들에게 했던 한마디👇

 

 

[>wecode 위코드 일상] 위코드의 커뮤니티는 이런 것? 1차 프로젝트 그 후 _ 27기 박정현님

World's Best Coding Bootcamp - 안녕하세요 코딩부트캠프 >wecode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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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기업협업 하면서 어려움은 없으셨나요?

위코드 27기 정현님

 

처음엔 2주 동안에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성 한다는 것 자체가 되게 압박이 심했어요. ‘2주 동안 저희가 못 할 것 같아요.' 라고 생각 할 수도 있는데. ‘아니에요. 우리 할 수 있어요. 이런 짧은 기간 동안 우리가 이만큼 했고 그러니까 앞으로도 이런 짧은 기간 동안 이만큼 할 수 있어요.’ 라고 확신을 주는 동기들이 있어서 프로젝트 마무리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위코드 27기 동기들과

 

위코드에서 항상 강조하는 것 중 하나가 함께 일하고 싶은 개발자가 되세요. 강조를 많이 하시거든요. 여러 개발자분들을 보면서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기업 협업 나가서 '정말 저 분이랑은 같이 일하고 싶다.' 저런 개발자가 배워야지'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아서. 물론 실력도 출중해야 하지만 협업 능력도 뛰어나면 좋겠고 인품도 좋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동기들한테 너무 감사하고 동기들이 없었으면 못했을 것 같다. 이건 너무 확실해요.

그리고 멘토님들도 너무 감사하고 위코드라는 교육 기관에서 단순히 기술만 배운 게 아니라 위코드라는 교육 기관에서 단순히 기술만 배운 게 아니라 다양하게 여러 분야 경험을 쌓았고 좋은 커뮤니티를 얻었다. 좋은 사람들을 얻었다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후기 인터뷰 풀영상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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