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내 최고 오프라인 코딩 부트캠프,
>위코드 입니다.
32기 졸업생 이수광님은 반복되는 일상이 싫었습니다.
뭔가 주도적이고 창의적으로 내가 직접 만드는 일에
흥미를 느낄 것 같아 디자인 국비교육을 시작하셨어요.
그런데 왜 개발까지 입문을 하게 되었을까요?
수광님이 말하는 부트캠프 고르는 방법, 그리고
실제로 본 위코드는 어땠는지 솔직하게 말씀드립니다!
수광님은 디자인을 공부하셨네요?
네. 근데 디자인을 공부하기 전엔 사실 기계과 전공을 했습니다. 기계과 관련 자격증도 따서 실제로 현장에서 일을 했는데 공장 일이다 보니까 따 놓은 기술들이 많아도 하는 업무는 똑같더라고요. 업무를 반복하고 그 수량을 채운 다음에 끝나면 퇴근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했는데 내가 성장한다는 느낌이라든가 성취감이라는 게 없이 그냥 급여를 받기 위해서 정해진 일을 하고 끝내고 그런 반복되는 것에 대해 지쳐서 뭔가 좀 주도적으로 창의적이고 내가 직접 만드는 그런 업무를 하고 싶었죠.
마침 주위에서 국비 지원이라는 시스템을 알려줬어요. 시각 디자인 수업을 듣게 됐는데 재밌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포토샵, 일러스트 같은 자격증을 따고 웹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쇼핑몰이라든가, 광고 사이트라든가 그런 쪽으로 많이 작업을 했어요.
그런데 왜 디자인 관련 업무를 하지 않으셨을까요?
과정이 끝나면서 저도 디자인으로 취업을 했어야 했죠. 당연히. 근데 저는 웹에 관심이 많았어요. 웹 부분 관련 취업을 하고 싶어서 알아보다가 개발, 코딩이란 걸 알게 됐어요. 머리를 맞은 것 같더라고요. 왜 이걸 생각을 못했을까. 왜 나는 이 사이트의 껍데기만 만들고 진짜 사이트 자체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왜 안 했을까. 그렇게 돼서 개발자라는 발걸음을 내딛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머리를 맞은 느낌으로(?) 개발을 시작했다..
그런데 부트캠프를 찾은 계기는 무엇일까요?
저 같은 비전공자라든가 개발을 모르던 사람들은 다 똑같을 거라 생각을 해요. 부트캠프를 알아보는 방법은 웹에서 검색을 한다던가 아니면 유튜브를 보거나 블로그 글들을 보는 거잖아요? 당연히 위코드 말고도 수많은 부트캠프 목록도 알았죠. 저한테 필요한 조건들이 있는데 부트캠프마다 (다른) 조건들이 있으니 그걸 다 조사해서 정렬해 놓은 다음 나한테 필요한 캠프가 무엇일까 찾았죠.
위코드는 오프라인, 기업 협업 시스템이 있어요. 프론트엔드, 백엔드 수업이 나눠져 있어서 전문적으로 한 분야를 고를 수 있었고. 서로 다른 분야들끼리 같이 프로젝트를 한다는 커리큘럼이 마음에 들어서 제 눈에 들어왔어요. 물론 위코드 비추, 위코드 단점 검색해보면서 후기들을 봤을 때 '힘들다, 어렵다' 그런 내용도 있어요. 하지만 긍정적인 후기도 찾아 보잖아요? 진짜 위코드의 수강생들이 남긴 후기들을 읽어 보니까 충분히 감안하고 정말 좋은 것 같았죠. 그래서 결정했습니다.
위코드 커리큘럼 시작 전 사전 스터디는 어땠나요?
사전 스터디를 시작하면서 HTML, CSS 그런 기본적인 걸 공부했어요. 1년을 공부하다 오신 분도 있었고 아예 모르는 분들도 있었고 적당히 하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이제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사전 스터디를 한거죠. 한 달 동안. 사람들 성향에 따라서 자유롭게 주제를 정해서 어떻게 할지 정할 수 있어요. 각자 딱 정해서 다들 똑같은 것을 준비하는 식으로도 할 수 있죠.
여기서부터 소통? 협업? 그런 느낌을 받은 것 같아요. 아직 잘 모르는 사람들과 섞여서 의견을 나눠야 했고 무엇을 공부해야 되는지,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 그런 것들이 협업을 시작한 느낌이 들게 했고 '아, 진짜 뭔가 개발적으로 다가간다' 느낌이 들었어요.
위코드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당시 심정은..?
제가 디자인을 배웠으니까. HTML, CSS는 어렵게 접근하지 않았죠. 근데 레플릿을 풀고 알고리즘을 하면서 자바 스크립트를 만나고 난 뒤부터 좌절했어요. 진짜 '개발자 언어'를 시작하니까.. 사전 지식이 없었으니까 하는데 어려웠고 자괴감도 느껴졌어요. 누구나 그렇겠지만.
그런데 위코드에는 다양한 수강생이 있어요. 저처럼 못하는 사람도 있고 조금 잘하시는 분들도 있죠. 똑같은 부분에서 멈춘 동기들끼리 모여 가지고 이제 여러 명이서 그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었고 아니면 그 과정을 이미 헤쳐나간 동기한테 도움을 구해서 그 사람의 경험과 지식을 전수받아서 내가 막혔던 부분을 해결할 수도 있었어요. 그것도 안 된다면 멘토님들한테 도움을 구해서 나아가고 그런 식으로 잘 헤쳐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기업 협업 후기도 궁금해요.
헬스 케어를 하는 회사였어요. 기업 협업을 나갔더니 기업헤서 새롭게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있었어요. 저랑 다른 프론트엔드 한 분께서 리액트를 이용해서 어드민(관리자) 웹페이지를 만드는 작업을 했죠. 정말 아무 것도 없었어요. 왜냐하면 웹은 기획만 있었고, 또 디자인만 나눠져 있고 사실상 흰 도화지에 저희가 그렸어야 했던 상황이었죠.. 주어진 가이드라인 같은 게 없으니까 어떻게 시작을 해야 되나 막막했는데..
위코드 생활을 하면서 프로젝트를 할 때 초기 세팅 같은 걸 저희끼리 하잖아요. 그런 경험을 살려서 다행히 저희끼리 늘 세팅을 해온 경험으로 그림을 그려나갈 수 있었습니다. 처음 접하는 지식도 많았고 해야 할 것도 많아서 업무량과 두려움, 실제 업무니까 그런 게 있었는데 할 수 있는 걸 우선 순위를 정하고 우리가 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 그런 식으로 정해서 헤쳐나가니까 마음도 편해지고 다들 잘 헤쳐나갔어요.
결과적으로 디자인도 할 줄 알고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도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잡으셨네요!
프론트엔드 기술중에 스타일 컴포넌트를 알게 되어서 조금 더 디자인 성능이나 기능 부분을 구현할 수 있게 됐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 로서 엄청 즐겁게 살아가고 있어요. 굳이 디자이너가 아니어도 디자인 요소를 할 수 있는 직업이기 때문에 저는 이 두 가지를 다 잡고 싶어요. 그림도 이쁘게 그리고 기능도 잘 구현하는 개발자를 목표로 커리어를 이어 나가겠습니다.
나 3개월 버티고 나면 뭐라도 되어 있겠지?'
코딩 부트캠프에 대하여 꼭 하고 싶으신 말이 있다고?
부트캠프는 이번이 처음이에요. 저처럼 비전공자에다가 지식이 없어서 일단 지원을 했지만 해도 될까 두려워 할 사람도 있고 어려워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부트캠프도 똑같을지 모르겠어요. 위코드는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지 물고기를 잡아서 갖다 주진 않아요. 3개월 동안 똑같은 시간을 어떻게 자신한테 쓰느냐가 중요한 것 같고 적지 않은 금액, 거금을 들이고 3개월을 듣는데 과연 이 부트캠프에 들어오는 게 맞나?' 그런 생각을 많이하실테죠?
실제로 위코드를 다니고 수료하는 입장으로서 말씀드리자면, 단순히 3개월이라는 교육 기간이 끝난 게 아니고 하나의 커뮤니티가 생겼거든요. 절대 혼자서 공부를 한다거나 인터넷 강의를 본다면 얻을 수 없는 기회들이 있어요. 저는 위코드에 오면서 멘토님들도 알게 되고 매니저님들도 알게 되고. 커리어 코치님도 있고 동기들도 있고. 수료는 해도 커뮤니티는 이어지기 때문에 그런 걱정은 하지 말라고 하고 싶고요.
중요한 것은..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나 3개월 버티고 나면 뭐라도 되어 있겠지?'
결국 자신이 노력을 안 하면, 3개월이 지나면 그냥 3개월이 지난 거에요. 위코드가 진짜 물고기를 잡는 법을 알려줄 때 그걸 내 것으로 만들어서 혼자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낚시꾼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라 생각을 해요. 그래서 너무 겁먹지 말고 잘 해냈으면 좋겠어요.
💁♀️ 안내 💁♂️
위코드는 여러분들의 빠른 개발자 커리어 전환에 힘쓰고 있으나 많은 문의로 인해 등록 가능 기수까지 최소 4개월 이상 대기가 필요합니다.🥲
보다 높은 코딩 부트캠프 퀄리티 유지를 위해 한 기수에는 40명으로 제한 두고 있으며 상담 또한 문의가 많아 순차적으로 연락을 드리고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홈페이지 상담 신청 외 / 카카오톡 상담 및 대면/화상 상담 (시간 선택 가능) 가능
마케터, 디자이너, HR 담당자인데
사내 다른 개발자 보면서
나도 개발하면 잘할 것 같은데 싶다면?
개발자 취업, 부트캠프 수료 후에도
이력서, 면접 가이드 등
전문적인 커리어 코칭을 받고 싶다면?
개발 1도 모르는 비전공자인데
정말 가능할지, 또
언제 등록 가능한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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